이번 공연은 홍대 플렉스라운지와 유튜브 ‘수상한 거리’ 채널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턴콰이어는 ‘구원열차’, ‘Oh happy day’, ‘우리 때문에’를 노래했다. 또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유턴콰이어’만의 어울리는 편곡으로 선보였다.
유턴콰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활동들이 취소됐지만 수상한 거리를 통해 사역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턴콰이어는 지난 2월 3·1절을 앞두고 공개했던 뮤지컬 영웅의 넘버 ‘누가 죄인인가’를 마지막 무대로 공개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유턴콰이어는 ‘처음 가졌던 열정, 기쁨, 첫 마음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를 가진 보컬 아티스트 단체이다.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