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할렐루야! 저희 마라나타 언약 센터 소속 우타르프라데시(UP) 주 수도 러크나우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데이빗 목사와 사모 그리고 신학생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하며 양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인도 UP 주 러크나 지역의 현지인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현지 데이빗 목사 부부는 오토바이 구입을 위해 계속 기도하는 중,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에 응답이 와서 사모의 오토바이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분의 섬김으로 이제 시골지골 더 깊은 곳에도 가게 됐습니다.
 
이들 목회자부부는 아침 10시에 나가서 밤 8시까지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한 슬럼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영어, 힌디어, 수학을 가르치고 말씀, 찬양율동 등과 함께 점심을 제공해줍니다.
 
이제 매 주 네 번 슬럼스쿨을 열려고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무료로 공부도 가르치고 먹을 것도 제공하니 아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아이들이 인도를 살릴 미래입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먹을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주세요.
 
슬럼 아이들 교육, 구제, 양식 나눠주기 운동 계좌번호 국민 613802-01-543577 전경화
 

[오정환 선교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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