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측이 지난 6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총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 정세균)와의 선교활성화와 나눔공동체 사업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측이 지난 6월 4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총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와의 선교활성화와 나눔공동체 사업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앞줄 왼쪽이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전종희 목사, 오른쪽이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 정세균 대표. ⓒ데일리굿뉴스

이날 MOU는 교단 총무 류기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총회장 전종희 목사(부천 선민교회)의 인사말에 이어 정세균 대표의 인사말 후 MOU 협약서 서명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교회방송 플랫홈 기반의 총회 산하 교회 및 교단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공감소비운동 공동사업, 지역 작은 교회 살리기 공동체 지원 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가 개발한 공유플랫홈인 유튜브 연동 ‘성도관리 및 교회방송 플랫홈’과 ‘온라인 바자회몰’, 위치정보기반 OMO플랫홈 ‘단골쿠폰앱’ 시스템이 비대면 시대를 맞아 향후 비대면 예배를 주도할 뉴패러다임 시스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류기형 선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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