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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집회

김도훈 교회기자(영일만교회) ㅣ 등록일 2020-07-31 1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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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7월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시화는  7월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집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의 성시화운동을 대표로 하는 채영남(광주)?이종승(경남)?조근식(포항)?강희관(전북)?김성권(경남)?김성은(부산)?김양흠, 조상용, 오성균, 윤명현(대전)?장성길(광주) 등 지역회장단과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채영남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가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김성권(경남), 김성은(부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부 지점 옆 국회대로 길에서 2부 순서로 조근식 목사(포항성시화 대표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성시화 소속의 목회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3부 순서로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입법반대에 대한 학계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길원평 교수(부산대학교교수, 진평연 집행위원장)이 발제했다.

전주목회자 및 시민발표에서는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정의당의 차별금지 법안은 차별시정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형강제금' 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 법은 갈등을 조장하고 진정과 소송으로 극단적인 분열을 유도해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동시에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소수자를 고립시키는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항성시화 운동본부를 대표해서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역행하는 역차별적인 악법”이라고 주장하며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시발점으로 ‘기도회, 연합세미나, 서명운동 등 장외집회’를 쉬지 않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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