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을 한국 대표 배우와 방송인, 후배 가수들이 미리 들어보고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오는 15일 발매하는 정규 16집 파트 1 '안부'를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이 듣고 소감을 전하는 '랜선 청음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랜선 청음회'에는 배우 윤여정, 최화정, 김혜수, 이서진, 이승기, 박신혜, 이상윤, 유아인, 개그맨 유재석, 박나래, 양세형, 후배가수 지코, 오마이걸, 마마무의 화사, 역사 해설가 설민석 등이 참여한다.

앨범 타이틀곡 '안부'에 랩 피처링을 한 그룹 엑소의 찬열도 함께 한다.
이들이 앨범을 듣고 전한 소감은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leesunhee_anbu)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2014년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6년 만의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안부'는 "국민가수 이선희가 전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안부 메시지"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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