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6일까지 해외 취업동아리 ‘글로벌 JOB GO’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 해외 취업동아리는 J리쿠르트와 JCT 2개 동아리로 운영된다. J리쿠르트와 JCT동아리는 학생들의 수요가 높고 현재 해외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은 일본 취업이 목표다. 해외 취업 기본인 외국어 구사능력을 비롯해 일본 기업문화와 취업 동향, 정보공유 등을 통해 취업 준비를 도울 예정이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특히 이번 학기 내 학생들이 필수로 전문가 상담과 기업분석을 통해 희망 직무를 파악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모임이 어려운 점을 감안, 대면과 비대면 모임을 병행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선혜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우리 대학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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