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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운전기사선교회, ‘희망성금 120만 원’ 전달

최생금 교회기자(광은교회) ㅣ 등록일 2020-02-13 1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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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운전기사선교회가 13일 광명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데일리굿뉴스

경기 광명 33명의 개인택시기사들이 자체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사역을 25년간 이어오고 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정한익)가 2월 13일 광명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희망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운전기사선교회 정한익 회장과 박진옥 부회장, 광명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광명개인택시조합 오장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를 해주시는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나눔은 좋은 본이 되어주고 있다.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한 운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광명운전기사선교회에서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해 공모사업 등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 정한익 회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발걸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 박진옥 부회장은 “선교회는 현재 33명의 개인택시 기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복음 전파를 위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전달, 어르신 섬김 사역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를 본부로 두고 있는 봉사단체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올해부터 선교사들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광명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환경정리 등을 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초등학생 15명을 선발해 에버랜드 등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떠난다. 내년부터는 개척교회 후원과 심장병 수술지원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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