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 신년기도회 열려

김현배 선교사기자(독일 베를린비전교회) ㅣ 등록일 2020-01-14 10:55:5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확대 축소

 베를린교역자연합회(회장 조윤국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오전 11시 순복음교회에서 연합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각 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과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베를린교역자연합회 회원 단체사진ⓒ데일리굿뉴스

김한수 목사(순복음교회)의 인도로 다함께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했다. 백림감리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다함께 찬양한 후 김근욱 목사(영광교회)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비전교회 찬양대의 ‘민족의 가슴 마다’ 찬양을 한 후 조윤국 목사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조 목사는 '해 아래'(전 1:8-11)의 제목으로 “새 것은 머지않아 헌 것이 되고 만다. 끝까지 새 것인 것은 없다. 세상의 모습이다. 그래서 금년 새해가 되어도 ‘해 아래에는’ 결코 새것이 없다. 전도서는 성경적 새로움이 없는 세상을 드러내면서 ‘해 위에서’ 새로움을 찾도록 이끈다. 왜냐하면 결국 해 위의 하나님께로 부터만 진정한 새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전도서의 끝자락에서 외치는 솔로몬의 권고와 고린도후서의 사도바울의 고백은 결국 하나다. 인간은 오로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예수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다. 늘 새로우신 하나님은 해 위에서 온 새로움 입은 자를 쓰신다”고 선포했다.
 
 ▲설교하는 연합회 회장 조윤국 목사 ⓒ데일리굿뉴스

설교 후 3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다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배 목사(비전교회)는 ‘나라와 민족, 남과 북의 평화통일 위하여’, 임옥식 목사(한미교회)는 ‘독일과 유럽교회,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시언 목사(임마누엘교회)는 ‘베를린 교민사회와 섬기시는 위하여’ 제목으로 기도했다. 
 
박정숙 목사(순복음엘림교회)의 점심 식사기도 후 다함께 애찬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순복음교회 성도들과 각 교회에서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왔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베를린은 200여 종족에서 약 380만 명이 모여 살고 있다. 13개의 크고 작은 대학들이 있는 대학도시며 다음세대 젊은이들이 많다.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선교사들은 평화통일한국과 베를린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