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8일에 성남시기독연합회(이하 성기현)에서는 '2019년 성남시 성탄연합감사예배'를 새성남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 설교자로 나선 강정식목사(새성남교회)는 '가장 낮은곳에 임하신 예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 '성기연' 회장 송상면 목사(성산감리교회)는 성탄절 축사를 이어나갔으며 특별히 본 예배를 통해 '성기연'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랑나눔 성금'을 성남시 관내의 발달장애인 가족과 지역아동센터, 미자립교회 등에 전달하는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성기연 회장 송삼면 목사는 “지역의 기독교 초교파 연합선교단체인 성기연의 600여 교회의 사랑의 힘으로 정성껏 마련된 총 ,2448만 5,500원을 뜻깊은 곳에 함께 나누는 기쁨의 시간을 갖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성기연은 지역의 600여 초교파 교회들로 구성된 지역 선교단체로 해마다 연합예배를 통해 모아진 '사랑나눔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함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감사와 응원을 받고 있는 기독교연합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