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는 지난 11월 10일 ‘2019 하반기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데일리굿뉴스

'내가 한명 전도하면 우리교회 배가된다'라는 주제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축제가 열렸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2019 하반기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새생명축제는 광명·하안·일산·시화성전에서 주일 1~4부 예배와 저녁 찬양예배로 진행됐다.

김한배 목사는 ‘사람이 알고 살아야 할 것(시편 39:4-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알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 한 분이며, 예수님만이 구세주다”며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신다. 위대한 인생은 어느 정점에서 중요한 결단을 할 때 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초청받은 분들에게 결단의 시간을 통해서 “예수를 믿고 구원받고 영생을 얻기를 결단하면 위대한 삶이 시작된다”고 권면했다.
 
 ▲김한배 목사는 ‘사람이 알고 살아야 할 것(시편 39:4-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새생명축제는 초청된 새가족들을 축하하며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은 오프닝 영상이 상영됐다.

헌금송은 △광명 예빛중창단 찬양, 하모니카 3중주 연주 △하안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일산 헤세드 중창단이 찬양을 했다. 특송 순서로 예나리선교중창단이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를 불렀다.
 
새생명축제 예배 후에는 새가족사역팀에서 초청받은 태신자들에게 광은교회 소개와 신앙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의 동영상 교육과 선물 증정 순서를 가졌다.

광명성전 저녁 찬양예배에는 서울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을 초청해 ‘영혼 구원 잔치 하나님께 영광을’이란 주제로 찬양과 율동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광은교회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연 2회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광명성전 저녁 찬양예배에는 서울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을 초청 찬양과 율동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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