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전문 언론매체인 ‘베이비타임즈’와 협력해 더 나은 기독교 컨텐츠 제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GOODTV와 베이비타임즈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데일리굿뉴스

GOODTV와 베이비타임즈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사와 행사, 취재를 공유하게 된다.
 
베이비타임즈는 크리스찬 여성종합경제 신문사로 저출산극복, 워라벨을 사명으로 여성과 아이들 관련 정보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청춘남녀의 만남부터 육아까지 이어지는 ‘K클래스’도 운영해 매월 1회 이상 200명 가량의 예비맘, 육아대디와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저출산 심각성 극복 일환으로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 캠페인’도 펼쳐나가고 있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데일리굿뉴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임산부를 만나는 행사에서 태 속의 아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늘 하나님 이야기를 한다”며 “베이비타임즈와 GOODTV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베이비'는 다음 세대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은 다음세대를 대비하는 GOODTV 미디어 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함께할 수 있는 사업과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선교 사역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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