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든든한교회는 지난 3일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데일리굿뉴스


일산 든든한교회(담임목사 장향희)는 3일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23주년을 맞은 가운데 장향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형편 속에 하나님께서 개척하라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장로님들과 교인들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부흥시켜주셔서 성전건축도 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든든한교회는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바자회 등 사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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