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5개국 선교사들이 10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 모여 선교의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차 인도차이나대회가 20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된다. ⓒ데일리굿뉴스

이 선교대회는 지난해 제19차 캄보디아대회에 이어 열리는 대회다. 이 대회는 해마다 인도차이나반도의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등 5개국을 돌아가면서 열린다. 올해 20차 대회는 미얀마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도차이나 5개국의 선교사들을 초청·격려하기 위해 주요 한국교회 목사들이 강사로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도전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의 강사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철신·송태근·손현보·변진석·장한업 목사 등이 설교 및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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