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세계선교회와 칼빈대학교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50분 칼빈대학교 대강당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칼빈대학교)

전문 선교사 양성 도모 위해 협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김정훈 박사,이하 GMS)와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박사,이하 칼빈대)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선교리더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17일 오전 11시 50분 칼빈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본 협약은 칼빈대 학생들을 통해 선교교육과 훈련, 파송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문인 선교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MS는 △칼빈대 학생 모집 협력 △선교를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 △학생들의 선교현지 1년 단기 봉사 등을 위해 적극 주선하게 된다.
 
칼빈대는 △선교사 훈련과정 SMTC를 개설을 통한 전문 선교사 양성 △선교사 지원생들의 GMS 선교사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칼빈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능한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로 인해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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