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협력으로 창의·융합 인재 배출 앞장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와 안양시청소년재단 마안청소년수련관이 4차산업과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17일 오전 11시 성결대 대학본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본 협약은 4차산업 ICT 창의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 인재양성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협력 △ICT 인재양성 협력사업 공동발굴 및 추진 △지역 청소년 사업의 협업추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관내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지역사회협력 사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융합 인재 배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교류 활동 진행, 학생동아리연합회 캠프 등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