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회교육엑스포 ⓒ데일리굿뉴스

유대인의 신앙교육 '쉐마'에 주목하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10월 14일(월)~15일(화)까지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019 교회교육엑스포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교회학교 부흥과 성장을 위해 2008년 시작한 교회교육엑스포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한다.
 
'Shema Ation'(쉐마 액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주 강사로 예루살렘유대교회 이강근 담임목사,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담임목사, 미국 워싱턴 Urban Gradce교회 벤 로빈슨 담임목사 등이 나서 강의한다.
 
또 쉐마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를 초청해 다양한 지혜를 포럼 형식으로 듣는 '쉐마3인3색'과 이스라엘에서 20여 년간 지낸 이강근 목사·이영란 사모와 두 자녀에게 직접 듣는 유대인의 신앙교육 이야기 '쉐마액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담임목사, 양재 온누리교회 곽상학 목사, 안희정 심리상담연구소장, 명성교회 신경민 목사, 새에덴교회 박형욱 목사, 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박은혜 박사,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영석 목사, 문해룡 목사, 크리스천 연애대책 연구소 이화섭 소장 등의 선택강의도 준비돼있다.
 
참가비는 무료(교재 및 석식 제공)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mseduexpo.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교회교육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930-94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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