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제3대 최성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데일리굿뉴스

지구촌교회에서 제3대 최성은 담임목사의 취임식이 열렸다. 최 목사는 오직 겸손함과 사랑으로 사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2대 진재혁 담임목사가 케냐 선교를 위한 사임을 발표한 후, 최성은 담임목사가 지구촌 교회의 제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최성은 목사는9년 간의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다 지구촌 교회로 청빙됐다.
 
최 목사는 취임 소감으로 “주님이 부르신 곳이기에 순종하고, 예수님 자랑에 힘쓰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가장 성실한 목회자가 곧 훌륭한 신학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역을 이어 온 최 목사는 복음주의와 전도신학, 삶을 나누는 성경공부와 예배의 개혁, 세계선교를 위한 다민족 사역 등에 집중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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