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한혜인 기자(hanhyein@goodtv.co.kr) ㅣ 등록일 2019-08-27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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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사진=연합뉴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24시 응급의료체계 유지

정부가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일요일인 15일은 제외된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017년 추석 이후로 설·추석 명절 때마다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를 열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교통량이 몰리는 11∼15일에 대비한 특별 교통대책은 내달 10일 발표한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교통량 분산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연휴 기간(12∼15일) KTX 역귀성·역귀경 승차권 가격은 30∼40% 할인된다.
 
전국 1만6천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정부24(www.gov.kr)나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명절 기간 안전사고를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사망자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16∼2018년 추석 연휴 평균 사고는 2천181건(사망자 35명)이었다. 교통사고 1천768건(사망자 31명), 화재 341건(사망 2명), 전기·가스 사고 70건, 산업재해 1.7건(사망자 2명)이었다.
 
정부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거 사례 분석 등으로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고,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도로시설 사전 점검 및 집중 단속(교통), 취약시설 사전 특별조사(화재), 특별안전점검(전기·가스), 취약 사업장 안전점검(산재) 등 분야별 대응을 병행한다.
 
24시간 응급의료체계는 연휴 기간에도 유지된다. 전화 129(보건복지콜센터), 전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mohw.go.kr) 등에서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볼 수 있다.
 
연휴 기간 일하는 한부보 가정과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는 12∼15일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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