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교회(담임 이정기 목사) 병점채플과 동탄채플이 지난 1차 및 2차 국내선교에 이어 마지막 3차 국내 선교  활동을 마무리했다. 

 
▲음성 새힘교회를 방문한 병점채플 은혜·충성·믿음 지역ⓒ데일리굿뉴스

봉사와 문화사역으로 선교
  
24일에는 병점채플 은혜·충성·믿음 3개 지역에서 총 27명이  음성 새힘교회(담임 윤인관 목사)를 방문했으며  희락·자비·화평 지역 총 45명이 익산 예수비전교회(담임 최삼철 목사)를 섬겼다. 
 
'새힘교회'와 '예수비전교회에 도착한 선교팀은 먼저 개회예배를 드렸다. 오전에는 '한 영혼의 구원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이·미용봉사와 페인트 도색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오후 일정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해 설렁탕을 대접하고,  또한 발마사지, 얼굴팩, 레크리에이션, 문화사역팀 공연 등으로 피로도 풀어 주고, 웃음도 선사했다. 
  
특히 음성 새힘교회에서는 이·미용 봉사팀을 찾는 발길이 많아 봉사자들이 식사할 틈이 없을 정도였다.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문화사역팀의 워십 공연은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익산 예수비전교회에서는 꽃단장과 함께 장수사진을 예쁘게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익산 예수비전교회를 방문한 병점채플 희락·자비·회평 지역ⓒ데일리굿뉴스

이번 농어촌선교에 동참한 병점채플 최승현 안수집사는 "국내 선교 활동의  모든 일정에 주님이 함께 하셨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병점채플 권주영 집사는 "이번 선교를 통해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이 채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린다 "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