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국제학교, 행복한 ‘Seed Summer Camp’

최생금 교회기자(광은교회) ㅣ 등록일 2019-08-20 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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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국제학교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영어캠프인 ‘Seed Summer Cam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데일리굿뉴스

영어를 매개로 초중고생들에게 편안하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캠프가 열렸다.

경기 용인에 있는 씨앗국제학교(교장 김정신)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영어캠프인 ‘Seed Summer Cam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Seed Summer Camp’ 참가자는 초등학생 70명, 중고등학생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캠프는 특별한 홍보 없이 동탄 신도시 지역 커뮤니티인 맘카페에서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예상한 정원을 훨씬 넘어서는 지원자들로 인해서 조기에 접수 마감을 했다.

캠프는 크리스천 찬양사역자와 방송인 자녀들이 다수 참가했다. GOODTV 홍보대사인 신은영 전도사, 오세연 찬양사역자, 테너 강유겸 목사, 크리스천엔터테인먼트 ‘The Company’ 대표 정선균 박사(서강대 )의 자녀들도 캠프에 참가했다.
 
 ▲깨끼박사(고중곤 소장)를 초청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매직쇼와 OT를 진행했다. ⓒ데일리굿뉴스

캠프 첫째 날, 7월 29일에는 깨끼박사(고중곤 소장)를 초청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매직쇼와 OT를 진행했다. 깨끼박사는 중학생시절 장로였던 선생이 기도해주시며 “‘너는 요셉처럼 꿈이 있는 심지가 굳은 소년’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깨끼박사는 현재 할수있어연구소 대표, MBC Actor<똑똑키즈스쿨> ‘도와 주세요. 깨끼박사님’, (사)우듬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프의 특징은 오전에는 영어지문과 뉴스기사 등을 읽고 교사들의 질문에 학생들이 답변하면서 균형 잡힌 독서능력향상과 고차 사고력 발달에 초점을 뒀다. 학생들은 본문 내용과 관련 주제로 토론을 통해 흥미롭게 말하는 실력을 배양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캠프 참가 전에 전문적인 진로검사를 시행한 것을 참고해 학생들의 지능, 흥미, 적성, 가치관 등에 부합하는 수업에 수강신청을 하게 했다.
 
 ▲과학실험 수업(화학, 물리학, 생명공학 등) 장면. ⓒ데일리굿뉴스

오후에는 진로기반 특성화 수업형태로 진행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쿠킹&베이킹 클래스 △과학실험수업(화학, 물리학, 생명공학 등) △컴퓨터 프로그램 코딩 △Acting Class(영어로 연기) △Seed Times(사회적 이슈, 토론, 영자신문만들기) △Music Class(팝으로 배우는 영어), Cultural Study(여행하듯 배우는 세계)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컴퓨터 프로그램 코딩 교육 장면. ⓒ데일리굿뉴스

캠프는 분야별 크리스천 전문 교사들이 배치돼 단순한 교과서 중심의 교육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영어로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8월 16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 폐막식에는 CCM 가수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서를 가졌다. 폐막식은 강유겸 목사가 ‘10월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다. 강유겸 목사는 테너, 시립합창단 창원극동방송 합창단, Deo Gloria 합창단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캠프에서 기획과 실무를 총괄한 전우현 선생이 ‘Right Here Waiting’을 불러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관람한 어머니들에게 선사한 노래로 어머니들의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학습한 화학반응실험, 물리(발전기 만들기), DNA 모형을 갖고 나와서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연 찬양사역자는 초교 6년 이수아 딸과 함께 ‘요게벳의 노래’를 불렀다. ⓒ데일리굿뉴스

오세연 찬양사역자는 딸 초교 6년 이수아 양과 함께 ‘요게벳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선물’을 솔로로 찬양했다. 오세연 찬양사역자는 ‘펭귄엄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CCM가수로 1집 앨범 ‘산다는 것은’, 2집 앨범 ‘고백’을 발표했었다.

‘Social Class’는 Kelly와 Alexa가 일본 관련 토론을 했다. 이날 공연 관객으로 함께 온 학생과 즉흥적으로 일본과의 한일 문제 및 독도 등과 관련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Music Class’는 노래를 좋아하고 재능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팝송을 함께 노래하면서 다양한 영어표현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공연했다.
 
 ▲GOODTV 홍보대사 신은영 전도사가 ‘Speechless’, ‘살아줘서 고마워요’를 찬양하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GOODTV 홍보대사 신은영 전도사가 ‘Speechless’, ‘살아줘서 고마워요’를 찬양하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일 목사와 신은영 전도사가 참석자들에게 캠프 폐막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민홍 교목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심어놓으신 씨앗은 생명을 품고 있다. 생명이 있기에 거센 파도도 거스를 수 있는 힘이 있다. 그 역동적인 생명력으로 이 땅 가운데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 거목들로 자라가길 축복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수해도 무안하지 않고, 허용 받고 포용해 주는 학교 분위기 때문에 캠프에 기쁘게 참여했다. 무엇보다 책으로 ‘읽는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 ‘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캠프였기에 실제적으로 성장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씨앗국제학교 김정신 교장은 “이번 캠프의 핵심 콘셉트는 ‘행복한 캠프’,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일 뿐, 기쁨으로 영어를 공부하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데일리굿뉴스

씨앗국제학교 김정신 교장은 “이번 캠프의 핵심 콘셉트는 ‘행복한 캠프’,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일 뿐, 기쁨으로 영어를 공부하도록 돕고 싶었다”며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캠프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지역사회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폐막식 인사말을 전했다.

씨앗국제학교의 진로지도와 비전에 대해서 김정신 교장은 “씨앗국제학교는 소명적 관점에서 진로를 찾아 국내 트랙, 영어권 트랙, 독일어권 트랙으로 분류해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며 “능숙한 외국어 실력이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하나님 나라를 일궈가는데 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앗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캠프에 참여한, 김효은 학생은 “이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자립심도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이곳에서는 규제된 것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주도적으로 바뀐 것 같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어서 더 노력했다”며 “옛날에는 학업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지금은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행복하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기 위해서 공부하며, 공부는 한가지 수단”이라고 전했다.

이은원 학생은 “학생들에게 자율성이 많이 주어져요. 저희는 자율성을 어기거나 선을 넘거나 그런 학생들은 별로 없어요. 저희 학교 안에서도 원칙이 있고 지키려고 선생님들도 잘 가르쳐 주고 지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씨앗국제학교의 교육철학은 씨앗(SEED)으로 Spirituality(영성), Emotion(감성), Erudition(박식), Devotion(헌신)을 담고 있다. 씨앗국제학교는 영성과 지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발달시켜 세상 가운데 헌신하는 다음세대로 양육하는 교육기관이다.

씨앗국제학교(031-202-1220)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96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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