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양산시의 양산영광교회(담임 서만석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장경동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8일 양산영광교회의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나눔 전도축제’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 전도축제는 디모데청년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가운데 어린이들의 특별 찬양과 율동, 엄병섭 집사의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전도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집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최병국 목사(백석 대신, 새부산노회 증경노회장), 김형수 본부장(GOODTV 부·울·경 본부장), 양산영광교회 성도를 포함한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유명 부흥사이자 대전 중문교회 담임인 장경동 목사는 ‘기도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이리와 잃은 양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은 많은 문제가 닥쳐온다 해도 좌절하기보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 집회는 다수의 초청자들이 손을 들어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한다고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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