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앞마당 인공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부모, 교사들이 어우러져 물놀이를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서울 강북구 강북제일교회(황형택 담임목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채로운 교회 학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치부 행사는 지난 20일 시작됐다. 여 선교회가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고 교사들은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봤다.
 
지난 21일 교회 앞마당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공 수영장을 만들었다. 매년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이날을 기다려온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교사들도 함께 물장구치며 하나될 수 있었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전남 강진군 칠량중앙교회에서 고등부와 청년부 아웃리치가 진행되고, 26일부터 28일까지는 초등부와 중등부 수련회가 계획돼있다.
 
황형택 담임 목사는 "아무런 안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강북제일교회 다음세대 여름사역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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