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기독교부흥사회와 GOODTV가 글로벌선교방송단 사역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데일리굿뉴스

국내외 미자립교회를 위한 부흥사역을 펼치고 있는 월드기독교부흥사회가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사역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 이태윤 목사)는 국내 7개 교단의 교회와 목회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초교파 단체로, 국내외 미자립교회를 위한 부흥사역과 함께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10여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월드기독교부흥사회는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선교를 통한 한국교회 회복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기독교부흥사회는 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GOODTV는 월드기독교부흥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월드기독교부흥사회 이태윤 대표회장은 "양기관의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 복음 전파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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