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기업 가운데 하나인 드림에이스(주)(대표이사 박재옥 권사)는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5월 기업예배를 드렸다.
 
 ▲드림에이스 기업예배에서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예배는 안민 총장(고신대)을 초청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 예배에서 안 총장은 ‘행복한 삶으로부터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총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아는 것이 행복한 삶의 시작”이라며 “하나님이 쓰시는 기업으로 택함 받은 드림에이스는 우간다 등 세계선교에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주님의 동역자로 쓰임받는 믿음의 기업으로 더욱 큰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GOODTV 앙상블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날 기업예배에는 드림에이스와 협력하는 비전교회(담임 김성관 목사)의 우간다 선교보고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우간다 단기선교 협력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드림에이스와 함께 하는 우간다 단기선교사역의 신청 1차 마감은 7월 7일(일), 2차는 7월 29일(월), 3차는 8월 11일(일)이다. 이번 단기선교는 △지역교회 및 학교 입당예배 △어린이 성경학교, 유니온 비전 학교탐방 △지역교회 및 학교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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