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총무 김대덕 목사를 초청해 4월 월례예배를 개최했다. 사진은 세계스포츠선교회원들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앞줄 가운데)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22일 서울시 성동구 할렐루야선교교회 3층 교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총무 김대덕 목사를 초청해 4월 월례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세계스포츠선교회 실무 부회장 곽호 목사의 사회와 실무회장 최현부 목사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주제의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든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님만이 정하시는 것이며, 이 세상 모든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서 해외 파송 선교사들의 가정의 평안과 사역의 형통을 위한 합심 기도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제목 가운데는 현재 유일하게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일본 자위대 선교를 위해 김학근 선교사를 위한 기도도 있었다. 5월 1일 즉위하는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주님을 영접해 과거 일본이 아닌 현재 일본이 저지르는 죄를 회개하고 일본 자위대가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여 주님의 군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스포츠선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4월 월례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의 축도로 하나님의은혜 속에 마쳤다.
 
한편, 세계스포츠선교회는 5월 20일(월) 할렐루야선교교회에서 5월 월례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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