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 행복지수와 국가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발 빠르게 내달리는 활동들이 왕성하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 즈음의 코칭 활동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런 시점에서 한국FT코칭연구원 대표 홍삼열 목사는 그동안 (사)한국코치협회(회장 강용수) 이사와 디지털정보화위원장을 역임하였을 뿐 아니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KEHC) 한국코칭선교회 대표를 역임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서산시의 서산성결교회 개최된 ‘제5회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전국 목회자 부부 세미나’에서 그가 보여준 대표적 역량을 뒤로하고, 그가 속한 교단(KEHC) 내 외에서 중단 없이 다음 여정을 달려가는 시간을 잠시 멈추어 서게 하는 만남을 가졌다.

 
           ▲2019년 (사)한국코치협회 기독교코칭센터 첫 위원모임 ⓒ데일리굿뉴스

세미나 이후 국립세종도서관의 한 한적한 장소에서 만난 그는 여전히 해맑은 미소로 오는 5월 예정 중인 한국기독교상담학회와의 MOU 체결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는 가운데, 그동안 있었던 활동들을 반추해 냈다.

국내 상담학회와 한국코치협회의 만남은 최근 드높아진 우리나라의 정서적 위상의 상향적 환경을 더욱 더 동력화 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홍 목사는 지난 해 7월의 목회코치 양성 과정이나 7월의 KEHC 목회 코칭 출범식, 11월과 올 1월의 목회코칭리더십을 이끌면서도 ‘목회코칭 리더십’이라는 단행본도 출판(도서출판 좋은땅, 2018, 공저)하는 기염을 토해 내었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그동안 공석이었던 주미교회(충남 공주 소재) 자비량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에 오는 3월 24일(일) 오후 4시 취임식도 갖게 된다(☎041-854-8004).

향후 그의 비전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두 가지 큰 그림을 거침없이 그려냈다. 하나는 ‘세종 정부 청사 내 인사들을 돕는 각종 코칭으로의 역량 활동 사역’이며, 또 하나는 ‘각 교회 교사와 부모 및 소그룹 리더 대상 코칭 프로그램 오프닝’이다.


국내적으로나 기성 교단에서도 보기 드문 100세 원로 목사가 거주하고 있는 주미산과 한국 CCC의 활발한 동력이 제공됐던 역사적 의미가 남다른 주미교회에서의 목회사역도 목회코칭 사역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인적자원개발학회 코칭연구회 첫 모임(대전). 왼쪽에서 두 번째가 홍 목사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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