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음원 <나의 땅>을 무료로 공개했다.(사진출처=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3.1 운동의 혼을 이어받은 사랑하는 내 뿌리의 피 묻은 토양 / 나의 집의 주권은 그들이 아닌 오직 너와 나에게 / Put ya hands up 대신 거수 하고 외치자 우리들의 만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각계에서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도 동참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래퍼 비와이가 음원 <나의 땅>을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주 공개한 음원은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나의 땅>은 지난 100년 역사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100년을 향한 자긍심을 주제로 한 곡이다. 지난해 11월 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와이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역사성과 대중성을 갖췄단 평가를 받는 이번 곡은 주요 음원 사이트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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