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어요! 말씀을 전해요! 말씀을 찬양으로 만들어 함께 불러요!”

GOOD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금주의 말씀송> 11월 셋째 주의 소개될 말씀찬양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시편 기자의 감사 찬양이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시편 100편은 감사의 시로 잘 알려져 있다. 흔히 시편 중에 절정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에 대해 ‘우리를 지으신 분이요 우리는 그의 것, 그의 백성,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한국교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를 ‘추수감사절’로 지킨다. 이날은 그동안의 삶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는 시간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즐겁고, 기쁨을 다해 감사의 찬양을 드림이 당연하다.

시편 100편 4절 말씀을 <금주의 말씀송>으로 새롭게 배우고 암송하면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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