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9월 2일 오후 2시 예배까지 부천 소재 주사랑열방교회(담임 백사랑 목사)가 말씀·권능·성령 충만·영적축복 3주년기념성회를 가졌다.
 
이번 기념성회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43:19)’라는 주제 아래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총 8회의 성회로 개최됐다.
 
성회 첫째 날인 30일 월요일 오전에는 양주시온산기도원장 하예성부흥사회 총재 백남두 목사(양주시온산기도원목)가 ‘새 나라 새 땅을 찾아가라’(계21:1~7)라는 제목으로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오후에는 알파와오메가부흥사회 공동회장 노상욱 목사(샬롬교회)가 설교했다.
 
이틀째인 화요일 오전 설교는 그루터기예수선교회 대표회장이자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사무총장인 김도열 목사(구리 실로암교회)가 ‘당신은 누구십니까?’(고후:4:7~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이날 오후 설교는 한국기독교영성운동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안나 목사(아산첫사랑회복센터)가 ‘성령의 법을 성취하라’(출:2:23~25 롬8: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수요일 오전 설교엔 하나님의비밀운동본부 본부장 박상하 목사(생명수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교회’(빌:1:27~30)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오후엔 엘림장애인선교회 사무총장 고창수 목사(엘림교회)가 ‘신앙의 유산’(왕상:2: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천 주사랑열방교회에서 개최한 말씀·권능·성령 충만·영적축복 3주년기념성회에서  한국영풍회부흥사회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성회 마지막 날 오전예배엔 한국영풍회부흥사회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신명기 8장15~16절을 본문으로 ‘광야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 펜더믹 상황 속에서 광야 한가운데 있지만, 광야에 길을 내시고 시내와 분천과 샘을 만드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넉넉히 이기고 승리할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출애굽 당시 일주일이면 통과할 거리를 광야학교를 졸업하기까지 40년이 걸린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을 따르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성회 마지막 날에는 알파와오메가부흥사회 공동회장 이인준 목사(부천행복한교회)가 ‘다시 사명의 자리로’(요:21:1~14) 설교를 끝으로 3주년 기념성회를 모두 마쳤다.
 
 

[양보배 선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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