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부흥협의회(대표회장 권미선 목사) 7월 교회연합대성회가 지난 7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성민교회(담임 권미선 목사)에서 열렸다.
 
 ▲글로벌부흥협의회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줌과 유튜브로 연합대성회를 가진다. ⓒ데일리굿뉴스

임마누엘교회 sls찬양선교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첫째 날 저녁집회에서 조종환 목사(임마누엘교회)는 요한복음 14장1~6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길을 찾으셨나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도는 예수님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면서 “우리도 바른 신앙으로 하나님이 여시는 길을 가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글로벌부흥협의회 대표회장 권미선 목사(성민교회)도 설교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의 예배가 무너져가고 있다. 예배는 교회의 생명이며 성도의 사명이다. 지금보다도 더 어려웠던 과거에도 예배는 멈추지 않았다. 예배가 회복돼야 한국 교회가 살고 성도가 살 수 있다. 글로벌부흥협의회는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부흥협의회는 총재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총재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 대표회장 권미선 목사(성민교회), 총본부장 이교현 목사(하늘문교회) 등의 임원이 사역하고 있다. 이번 성회는 16일(금) 저녁까지 화상 ZOOM예배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주요 강사로는 14일 새벽 예배는 유혜임 목사(세계비전교회), 오후 예배 심한나 목사(알파와오메가교회), 저녁예배 양유식 목사(작은자섬김교회), 15일에는 김보연 전도사(성민교회), 김미옥 목사(목자교회), 이다니엘 목사(축복교회), 16일에는 권미선 목사(성민교회), 우슬초 목사(주성농아인교회), 강성진 목사(늘행복한교회)가 설교한다.

[조종환 선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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