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배는 총괄본부장 김용희 목사(꿈이 있는 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대표회장 이선 목사(봉담중앙교회)가 ‘생명이 중요합니다’(롬 1:1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의 부흥시절이 다시 와야 한다.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울며 애통하며 회개를 통해 행실을 돌이키고, 삶에서 예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예수 중심 복음을 제대로 전하자”라고 전파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로 이수근목사(예향교회)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을 위해’, 김옥순 목사(주찬양교회)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양보배 목사(예수비전교회)가 ‘한부연의 발전과 회원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양보배 선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