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각 교단의 총무모임인 한기총 총무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오전 11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01호에서 임원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6월 8일 한기총 총무협 임원들이 임원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갖고 총무협 발전방안과 차별금지법 저지 등을 위한 사역방향을 놓고 토론과 기도회를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서기 오창렬 목사(서울 하나교회)의 예배인도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 회장인 김경만 목사(서울 한빛선교교회)가 예레미야 31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총무협의회 회원 모두가 성령의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 한국교회의 본질회복에 앞장서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2부 순서에서는 총무협의회 부회장 서승원 목사(서울 사랑의교회)의 인도로 한기총 정상 회복과 이를 위한 대표회장 선출 및 교단·단체의 발전, 차별금지법을 통한 동성애 합법화 저지 등을 주제로 토론을 가진 후 관련 주제를 놓고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류기형 선교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