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스 워십이 최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주님의 때에'를 선보였다.(사진출처=쉐이커스 워십)

"모든 청년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 전해" 

쉐이커스 워십이 최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주님의 때에'를 선보였다.

이번 곡은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가 메인보컬 피처링에 참여해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작사, 작곡에는 쉐이커스 미니스트리의 이요한 목사가, 편곡 및 연주에는 이기현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곡에선 상쾌한 리듬과 멜로디뿐 아니라 아름다운 봄날을 배경으로한 뮤직비디오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욱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평범한 기독 청년들의 일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내 음악을 통한 메세지를 더욱 배가 시키고 있다.
 
쉐이커스 워십은 "코로나19로 불안한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이 노래의 고백을 통해 다시 한번 큰 위로와 소망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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