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렁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Laurent Albrecht Breuninger)로부터 “영리하고 비범한, 동시에 강렬한 느낌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는 “신랄한 음색과 폭발하는 열정”, “놀라운 통찰력과 명인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정단원, 앙상블 MEG 음악감독, Trio MEG, 콰르텟 원 멤버, 한양대, 이화여대, 부산대, 선화예중·고 등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매년 독주회 및 다양한 프로젝트 앙상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려한 기교와 탁월한 음악적 기량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진정성 있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Dark, to the Light”라는 타이틀로 J. S. Bach의 , W. A. Mozart의 , E. Bloch의 , H. Wieniawski의 를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진도 함께한다.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다.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