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2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고 발표하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내기업 최초로 24년 연속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SKT는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 신개념 유통공간,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고객 상담으로 고객가치 제고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링크, 플로를 포함해 SK ICT 패밀리사가 5개 부문에서 NCSI 1위를 기록했다.

이기윤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국가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 달성은 SK텔레콤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재확인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고객이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고객가치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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