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경기도 하남시(시장 김상호) 범시민민관협력위원회종교분과(위원장 임동환 목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하남시 범시민민관협력위원회종교분과위원장 임동환 목사(오른쪽)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100포대를 하남시 곳곳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남시 관내 20개 소형교회에 5포대씩 전달했다. ⓒ데일리굿뉴스

종교분과 위원장 임동환 목사는 종교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하남시 관내 소형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쌀10kg 100포대를 지원했다.

종교분과에서 전달한 쌀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하남시 곳곳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20개 소형교회에 5포대씩 전달했다.

임 목사는 “종교분과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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