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분과 위원장 임동환 목사는 종교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하남시 관내 소형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쌀10kg 100포대를 지원했다.
종교분과에서 전달한 쌀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하남시 곳곳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20개 소형교회에 5포대씩 전달했다.
임 목사는 “종교분과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