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24일 신곡 '네가 사는 시간 속에'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김복유)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네가 사는 시간 속에’를 공개했다.

작년 9월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아’ 싱글앨범 이후 1년 여 만의 음원이다.
 
김복유가 작사와 작곡 모두 참여한 이번 곡은 사람을 사랑한 예수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에서 풀어낸 곡으로, 외면하는 이들조차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냈다.
 
새해 공개 예정인 그림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르면 새해 1월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복유는 “이 곡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고, 예수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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