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위대선교회 대표 김학근 목사 초청 대면예배 회복을 위한 ‘코비디펜드 솔루션’ 설명회가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FLtec.Labs(대표이사 김민구)에서 개최됐다.
 
 ▲호주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오일리지(주) 이우덕 대표(가운데)가 일본 자위대 선교사 김학근 목사 등 참석자들과 오일리지 쇼핑몰(oilage.shop)을 통한 ‘코비디펜드’(COVIDefend)의 일본시장 진출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언텍트(untack) 시대를 맞이해 택배기사들의 복리후생비가 높아진 만큼 ‘코비디펜드’의 온라인판매가격은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판매가격보다 2배 이상 높아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설명회에는 김학근 선교사 외에도 코트디부아르 선교사 김화경 권사(아비장한인장로교회), 호주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오일리지(주) 이우덕 대표, 미래경제문화포럼 이성애 목사(미국 테네시 의대 유태준 교수 알레르기 면역치료연구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확산으로 인해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 성도 간 교제 및 소통이 어려워지게 된 문제들의 해결책이 논의됐다.
 
이는 기존 오차범위 ±2.7℃ 순간 체온측정기(발열증상 0.002%)로는 공항 11곳에서 1개월간 3만 명 검사 → 확진자 0명 판정, 병원출입구 이용객 9만 7,400명 검사 → 확진자 20명 판정(20명 중 3명 발열증상 확인) 등 여러 사례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함께 코로나19의 3차 대확산 예방에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FLtec.Labs 김민구 대표는 의료기관에서 실제 진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병원출입구 이용객 9만 7,400명(실내온도 25℃, 고체온자 20명)을 3가지 방식으로 검사시나리오를 비교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고체온으로 감지된 200명 가운데 실제 고체온감지율은 열화상카메라는 1회(2~3초) 측정해 5%(고체온자 20명 중 1명 감지, 오차범위 ±2.7℃), 비접촉식 수동측정체온계는 1회(1~2초) 측정해 25%(고체온자 20명 중 5명 감지, 오차범위 ±1.4℃), ‘코비디펜드’는 회당 2초씩 10회 측정해 99%(고체온자 20명 중 20명 감지, 오차범위 ±0.1℃)를 정확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세직선 사무총장 박신호 엘크로(ELCRO) USA CORP 한국지사장, 코트디부아르 선교사 김화경 권사(아비장한인장로교회), 일본 자위대선교회 대표 김학근 목사 부부, 코비디펜드(COVIDefend) 김민구 대표, 탁영주 전략기획본부장, 미래경제문화포럼 이성애 목사(미국 테네시 의대 유태준 교수 알레르기 면역치료연구소 이사) ⓒ데일리굿뉴스

미국 테네시 의대 유태준 교수 알레르기 면역치료연구소 이사 이성애 목사(미래경제문화포럼)는 “코로나 백신이 전 국민에게 보급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면서 “오차범위 ±0.1℃의 휴대용 24시간 웨어러블 스마트 체온센서 ‘코비디펜드’의 국민건강보험적용 및 기후변화 대응 무알코올 살균·세정·소독수 ‘휴레카’ 및 고농축홍삼에너지음료 ‘엘크로’ 등을 가정 상비용으로 구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 적극 건의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일본자위대선교회 대표 김학근 목사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미국과의 연합군사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구상에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마지막 관문인 일본 자위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서 ‘코비디펜드’가 일본 자위대를 십자군으로 거듭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