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크리스천의 회복을 돕는 책들이 새로 나왔다.
 
▲(왼쪽) '목회자의 마음, 성도의 마음'과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연습'이 출간됐다.ⓒ데일리굿뉴스

목회상담학을 전공한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관직 교수는 '목회자의 마음'과 '멕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연습'이라는 저서를 통해 남몰래 우울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크리스천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도와 목회자 모두 연약한 인간"이라며 "먼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성장과정 중에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성경 속 10가지 행복 원리를 책에 담아냈다.
 
행복은 돈과 멋진 차, 유행하는 옷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성경적인 위로와 함께 적극적으로 행복을 발견하고 실천하며 살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따뜻하고 재치 있는 설명을 곁들여 불신자들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