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강형규 목사는 현재 신천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는 총강사단장 조주원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자기 십자가를 지구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1~2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백석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은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리인 만큼 신임 대표회장은 이를 잘 실천하는 사역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강형규 목사는 “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해법은 복음밖에 없다”면서 ““이 땅의 복음사역을 위해 쓰임 받는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