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를 잘 살아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 무료 강연이 열린다.
 
 ▲김브라이언의 '언택트 크리스천으로 살아남기'(사진제공=수상한거리)

'주가 일하시네'로 잘 알려진 CCM가수 김브라이언(Brian Kim)이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언택트 크리스천으로 살아남기'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찾아온 변화에 특히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대를 분별하고 SNS란 도구를 활용해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꿀팁'을 나누기 위해서다.

'CCM가수가 웬 SNS 강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김브라이언은 SNS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아티스트다. 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7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1인 미디어 시대 속 개인 브랜딩의 중요성, 온라인 플랫폼 이해, 나만의 콘텐츠 제작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SNS 활용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브라이언은 "그 동안 공부하고 적용해본 것들을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고 싶어 처음으로 무료로 열게 됐다"며 "이전의 SNS코칭 경험을 살려 준비하고 있으니 지인에게 추천하는 등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언택트 크리스천으로 살아남기'는 사전 신청 후 9월 29일 일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수상한거리' 채널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신청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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