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싹찍어㈜의 첫 작품 ‘싹찍어 블랙박스’가 와디즈 펀딩 성공을 발판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 20분 CJ홈쇼핑에서 일반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싹찍어는 얼마 전 미스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을 전속모델로 발탁,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싹찍어가 첫 선을 보인 ‘싹찍어 블랙박스’ 는 3채널 블랙박스로 전, 후방은 물론 좌, 우, 실내까지 5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3채널 5방향 신개념 블랙박스다.

‘싹찍어 블랙박스’는 전방 149도, 좌우측면 185도, 후방 135도 촬영으로 총 469도의 광화각으로 기존의 블랙박스 사각지대를 거의 극복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넓은 화각으로의 측면 촬영은 운전석이나 조수석 창문 옆에서 벌어지는 끼어들기 및 차선변경 교통사고, 보복폭행행위 등에 대한 녹화가 가능하다. 실내 촬영기능으로 승객 폭행, 남에게 운전을 맡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고 등에 대한 증거도 확보할 수 있다.

특허기술인 메모리카드 도어잠금장치를 적용한 ‘싹찍어 블랙박스’는 비밀번호 설정으로 사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메모리카드 및 녹화된 영상에 대한 타인의 접근을 애초에 차단할 수 있다.

이번에 CJ홈쇼핑에서 론칭하는 ‘싹찍어 블랙박스’는 다른 브랜드 3채널 4채널 블랙박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홈쇼핑 특가로 진행하며,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부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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