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선교회가 8일 오후 2시 광명오병이어교회에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에 신앙도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한국IT선교회(대표 신바울 선교사)가 지난 8일 오후 2시 광명오병이어교회에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에 신앙도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한국IT선교회는 최철규 만화가의 몽골어판 ‘작은 나의 고백’ 만화책 200권을 몽기총에 기증했으며 양 단체는 선교사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도 몽기총의 복음 전도를 위한 문서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 현지인 사역자들을 위해 한국IT선교회가 몽골어판 ‘작은 나의 고백’ 만화책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바울 선교사는 “이번에 몽기총에 몽골어판 만화책을 기증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몽기총과 협력사역을 적극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IT선교회 신바울 선교사는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모바일 전도사역을 펼치고 있다. 신바울 선교사는 한국IT선교회 대표, 예수비전성결교회(담임 안희환 목사) 협력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최철규 만화 “작은 나의 고백” 발행인 △CTS 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방송 출연 △국민일보, 전국목회자IT 전도세미나 강연 △CTS, CGNTV 뉴스보도 및 언론보도 등이 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죽음 직전의 질병에서 고침 받고 예수이름의 사역에만 전념해온 김동근 장로가 몽골 복음화를 위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작됐다. 몽골에 2015년 12월 종교법인을 취득해 합법적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몽기총은 몽골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교회가 필요한 곳에 게르성전 건축과 현지 목회자를 세우며 강대상 보급운동 등을 하고 있다.
 
 ▲한국IT선교회가 8일 오후 2시 광명오병이어교회에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에 신앙도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한국IT선교회 신바울 선교사, 몽기총 김동근 장로,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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