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을치유하소서

'충원율 구조개혁 통해 재학생 중도탈락 예방한다'

천보라 기자(boradoli@goodtv.co.kr) ㅣ 등록일 2020-07-31 18:19:3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확대 축소


 ▲루터대학교 충원율 구조개혁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제공=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모집 위기관리와 재학생의 중도탈락 예방을 위해 충원율구조개혁위원회를 설치하고 다양한 학생 관리 방안을 도출했다.
 
충원율구조개혁위원회는 신·편입생 모집, 지원자 확대, 재입학생 대상자 관리 및 재학생 중도탈락 방지 등 대학 재학생 충원율 제고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한다. 매주 교무위원회에 충원율 변동 사항을 전공별 원인 분석 및 대응 방안 등도 보고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질병 및 가계곤란 등으로 휴학 등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하여 학생들과의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의 충원율 변동 사항을 데이터화 시켜 불만 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오는 8월부터는 복학예정자 등의 상담 및 관리를 체계화하여 코로나19로 복학을 미루거나 대면 수업을 기피하는 원인제거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원율구조개혁위원회 홍경만 위원장은 "재학생 충원율은 학생들이 대학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바로미터"라며 "목회 활동을 했던 지난 과거에 교인들의 신앙 관리를 위하여 심방을 다니면서 고민을 청취했던 마음으로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모든 위원회가 논의로 그치는 점이 항상 아쉬워 우리 대학을 지원한 학생들이 있는 고등학교를 지난 7월에 직접 방문했다"며 "현재 학생들을 직접 만나 고민을 청취하여 대학생활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여 코로나19 시대에 마음의 위로를 받고 본인의 진로를 향해 정진하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루터대학교는 매주 수요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학교 측은 디아코니아자유전공학부와 학생상담지원센터, 교수학습역량개발센터, 취창업지원센터 등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심리, 진로, 학습 분야 등 학생의 고민을 전방위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녹톡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