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이한나B 선교기자=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는 3월 31일 오후 3시 솔로몬교회(담임 홍성익 목사)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홍재철 목사,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 상임회장 양승오 목사)를 드린다.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3월 31일 솔로몬교회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사진은 지난해 부활절연합예배 전경. ⓒ데일리굿뉴스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3월 31일 솔로몬교회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사진은 지난해 부활절연합예배 전경. ⓒ데일리굿뉴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 아래 이건호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예장 정통중앙 총회장)가 설교한다.

이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와 관련 세기총 관계자는 “현재 한국교회는 현대문명의 세속주의와 쾌락주의로 인해 영성과 믿음이 바닥을 치고 있다”면서 “세기총은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당시의 순전한 믿음과 열정과 사랑을 다시 회복한 가운데 다시 놀라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기총은 2011년 1월 29일에 창립됐으며 ‘성령의 불길로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자’는 비전 아래 연합사역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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