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박신호 선교기자=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국동전 장로) 3월 정기기도회가 3월 1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현대아파트 상가동 2층 ‘신방화 직장선교센터’에서 개최됐다.

 ▲직장선교사회문화원 3월 정기기도회가 3월 1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현대아파트 상가동 2층 ‘신방화 직장선교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조형구 이사장(세직선 ICT정보단장), 직선문 원장 국동전 장로, 문화강국코리아 세종학술원 원장 김태연 목사, 한직선·세직선 초대회장 박흥일 장로, 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 직장선교합창단 지휘자 이숙경 권사. ⓒ데일리굿뉴스
 ▲직장선교사회문화원 3월 정기기도회가 3월 1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현대아파트 상가동 2층 ‘신방화 직장선교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조형구 이사장(세직선 ICT정보단장), 직선문 원장 국동전 장로, 문화강국코리아 세종학술원 원장 김태연 목사, 한직선·세직선 초대회장 박흥일 장로, 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 직장선교합창단 지휘자 이숙경 권사. ⓒ데일리굿뉴스

1부 예배는 직선문 총무이사 국응생 장로의 사회로 김태연 목사(문화강국코리아 세종학술원 원장)가 ‘AI시대의 직장선교사’(단 12:3~4)란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김태연 목사는 “스마트폰의 ‘5G’는 다니엘서 12장 4절 ‘많은 사람이 빠르게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는 말씀 그대로 우리는 예수의 족보와 같은 구속사의 ‘세대’(Generation)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시는 통시적 시각의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1G의 회개, 2G의 부흥, 3G의 개혁, 4G의 화해라는 구속사의 흐름이며, 스마트폰의 3대 기술인 속도(speed), 접속(connection), 용량(capacity)이 각각 영성(spirituality), 협동(cooperation), 확신(confidence)이라는 ‘3대 영적 기술’로 적용될 경우 AI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아니라 ‘놀라운 은혜(Amazing Irresistible Grace)’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부 임원회는 직선문 원장 국동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제10회 직장선교비전포럼 주제 및 논찬자 선정’, ‘직장선교비전포럼 회보 발행을 위한 원고접수’, ‘직장선교합창단 활동 보고’ 등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를 거쳐 확정된 10회 직장선교비전포럼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포럼 개최 날짜는 5월 25일(토)로, 주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AI를 활용한 직장선교와 사회문화: AI 등 ICT 활용을 중심으로’이다. 

관련 발제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신장환 교수, 논찬자는 한국ICT융합협회장 백양순 권사, 문화강국코리아 세종학술원장 김태연 목사 등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직장선교비전포럼 회보발간을 위한 원고(발제문, 논찬문, 권두언, 발간사 등) 및 광고협찬 등은 4월 30일(화)까지 접수 마감하기로 했다.

직장선교합창단(지휘 직선문 음악이사 이숙경 권사)은 매주 화요일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충무성결교회에서 찬양연습을 하고 있다.

합창단의 연주 일정은 3월 27일(수) 오전 7시 (사)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조찬기도회를 필두로 ▲4월 1일(월) 신분당선 강남역 지하 3층 갤러리문화예술공간 G-아르체(대표 이종원)에서 개최되는 세직선 주관 (사)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제3대 조형구 이사장 취임식 및 취임감사예배 ▲4월 20일(토) 신방화 직장선교센터 개소예배 ▲5월 25일(토) 제10회 직장선교비전포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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