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 배우 김예령 집사 편 3월 18일 오전 8시 50분

 ▲'매일 주와 함께'에서 간증하는 배우 김예령 집사. ⓒ데일리굿뉴스
 ▲'매일 주와 함께'에서 간증하는 배우 김예령 집사. ⓒ데일리굿뉴스

GOODTV의 대표적인 신앙 간증 프로그램인 '매일 주와 함께'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조명하고 있다. 

315회의 간증 주인공은 지고지순하며 헌신적인 어머니상에서부터 재벌집 시어머니, 푼수 끼 가득한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예령 집사다. 일찍 결혼을 꿈꿨던 그는 처녀시절 미용실에서 잡지기자를 만나 웨딩드레스 모델을 하다 CF와 영화에까지 캐스팅되면서 연기자가 됐다. 

교회를 다니기 전 김예령은 분기별로 점집을 찾거나 굿을 했는데 그때 무당이 “너는 예수랑 안 맞아, 불교랑 맞아”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자녀가 된 배경에는…

‘세상을 깨우는 말씀 훈민복음’ 아가서 5강 3월 20일 오전 8시 20분

 ▲성경강해 프로그램 '훈민복음'에서 아가서를 강해하는 이성혜 교수. ⓒ데일리굿뉴스
 ▲성경강해 프로그램 '훈민복음'에서 아가서를 강해하는 이성혜 교수. ⓒ데일리굿뉴스

GOODTV 대표 성경 강해 프로그램 '훈민복음'. 백석대 이성혜 교수가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라는 주제로 솔로몬의 술람미 여인을 향한 사랑노래인 아가서를 살펴본다. 

일찍이 아가서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사랑노래처럼 여겨질 만큼 정경성에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영적인 시각에서 아가서는 구약 첫 성경 창세기부터 신약 마지막 성경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의 ‘사랑노래’라 할 수 있다. 하나님 사랑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지혜가 담긴 노래이자, 이웃사랑의 법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교과서다.

술람미 여인은 자신에 대해 ‘비록 검지만 아름답다’(1:5)고 묘사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의 당당함을 드러나는 부분이다.

'명사들의 명강, GOODCLASS' 박현도 교수 편 3월 22일 오전 11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문학 지식을 제공하는 '명사들의 명강, GOOD CLASS'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를 설명하는 박현도 교수. ⓒ데일리굿뉴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문학 지식을 제공하는 '명사들의 명강, GOOD CLASS'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를 설명하는 박현도 교수. ⓒ데일리굿뉴스

우리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인문학 지식을 전하는 '명사들의 명강, GOOD CLASS'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종교학회 유대교 및 이슬람분과위원장인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의 박현도 교수를 통해 아직 현재진행형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통해 해묵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의 역사를 살펴본다.

박 교수는 기원전 63년 로마가 팔레스타인 지역을 정복한 후부터 서기 66년부터 73년까지의 1차 유대 독립전쟁 등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설명한다. 또한 1917년 영국군이 예루살렘 정복과 1920년 아랍민족의 운명을 갈라놓은 산레모협정 등의 문제점도 살펴본다.

김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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